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들의 주가가 혼조했다.

8일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5.02%(1550원) 오른 3만2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기업주 혼조, 지역난방공사 5%대 오르고 한국전력 1%대 내려

▲ 한국지역난방공사 로고.


강원랜드 주가도 0.24%(50원) 상승한 2만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전KPS와 한국전력의 주가는 하락했다. 

한전KPS는 전날보다 2.43%(800원) 내린 3만2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전력 주가는 1.04%(200원) 하락한 1만9050원에 장을 마쳤다. 

GKL(그랜드코리아레저)과 한국가스공사, 한전기술 주가는 제자리에 머물렀다.

GKL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4천 원에,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2만4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전기술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