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멕시코 공장 운영을 잠시 중단한다.

8일 LG전자에 따르면 멕시코 레이노사 공장은 8일과 13일 이틀 동안, 멕시칼리 공장은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 동안 각각 생산을 멈춘다.
 
LG전자, 코로나19로 멕시코 TV공장 2곳을 임시로 가동중단

▲ LG전자 로고.


두 공장은 모두 TV를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관계자는 “멕시코 현지 지역상황과 물동 관리 등을 고려해 생산중단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