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인도네시아에 구호물품 3억 원어치를 지원한다.

CJ는 CJ인도네시아지역본부를 통해 인도네시아에 코로나19 진단키트와 손세정제가 담긴 의료용품 등을 전달한다고 8일 밝혔다.
 
CJ그룹, 코로나19로 어려운 인도네시아에 진단키트와 의료용품 지원

▲ CJ 로고.


CJ가 지원하는 구호물품은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의를 거쳐 코로나19 확진자 치료와 의료계 봉사자들을 위해 쓰인다.

CJ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가장 필요로 하는 의료용품 등을 구호물품으로 구성했다”며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나아가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우호관계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J는 인도네시아에 쓰나미와 지진 등 재해가 발생했을 때도 구호물품과 지원금을 전달해왔다. 

CJ는 1988년 사료용 아미노산인 라이신과 트립토판 판매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에 진출했다.

그 뒤 식품, 사료축산, 베이커리, 극장, 물류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