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들 주가가 모두 올랐다. 

7일 한전기술 주가가 전날보다 7.26%(1150원) 상승한 1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기업주 모두 올라, 한전기술 7%대 GKL 6%대 뛰어

▲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대표이사 사장.


GKL(그랜드코리아레저) 주가는 6.87%(900원) 오른 1만4천 원에, 한전KPS 주가는 5.27%(1650원) 오른 3만2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강원랜드 주가는 3.5%(700원) 오른 2만700원에, 한국가스공사는 3.21%(750원) 상승한 2만4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3%(900원) 높아진 3만900원에, 한국전력 주가는 0.52%(100원) 오른 1만92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