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7일 남영비비안 주가는 전날보다 20.48%(187원) 급등한 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엇갈려, 남영비비안 신성통상 급등하고 좋은사람들 떨어져

▲ 이규화 남영비비안 대표이사.


이날 개인투자자들과 기관투자자들이 각각 남영비비안 주식 153만6792주, 128주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남영비비안 주식 113만4206주를 순매도했다.

신성통상 주가는 8.09%(79원) 상승한 1055원, 한세실업 주가는 7.52%(710원) 오른 1만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쌍방울 주가는 6.68%(60원) 오른 958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세엠케이 주가는 6.57%(175원) 오른 2840원, LF 주가는 5.98%(700원) 상승한 1만2400원에 장을 마쳤다.

배럴 주가는 5.35%(460원) 상승한 90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영원무역 주가는 4.11%(950원) 상승한 2만4050원, 한섬 주가는 2.39%(500원) 오른 2만1400원에 장을 끝냈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2.12%(650원) 오른 3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35%(2500원) 상승한 18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좋은사람들 주가는 3.01%(80원) 떨어진 2580원에 거래를 끝냈다.

BYC 주가는 1.36%(2500원) 하락한 18만1500원, 까스텔바작 주가는 1.3%(150원) 내린 1만1400원에 장을 마쳤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0.82%(100원) 내린 1만2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F&F 주가는 0.73%(700원) 떨어진 9만58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