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와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주요 유통업체들의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7일 호텔신라 주가는 4.41% 오른 7만34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는 3.42% 높은 4만8400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대체로 상승, 호텔신라 4%대 뛰고 신세계 현대백화점도 올라

▲ 신세계(위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기업로고.


신세계 주가는 3.39% 상승한 22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0.44% 오른 11만4천 원, 광주신세계 주가는 1.42%% 높은 14만250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도 6만3200원에 장을 마쳐 전날보다 1.94% 상승했다.

편의점과 홈쇼핑업체 등의 주가도 대부분 올랐다.

GS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2.91% 상승한 3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BGF리테일 주가는 14만8천 원에 장을 마감해 2.07% 올랐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0.5% 높은 6만8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36% 상승한 11만90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