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가 36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따냈다.

랩지노믹스는 7일 쿠웨이트 보건복지부에 코로나19 진단키트 36억 원어치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랩지노믹스, 쿠웨이트 정부에 36억 규모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 랩지노믹스 로고.


이번 공급계약은 2019년 랩지노믹스 매출 기준 10.95%에 이르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4월7일부터 4월10일까지다.

랩지노믹스는 체외진단서비스 및 체외진단제품을 개발해 판매하는 회사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