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부분 내리고 있다.

7일 오전 10시9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1.78%(1500원) 낮아진 8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약세, 펄어비스 CJENM은 올라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1조9332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씨젠 주가는 4.72%(4500원) 내린 9만800원에, 케이엠더블유 주가는 0.34%(200원) 하락한 5만82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6만7100원으로 2.75%(1900원),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7만6200원으로 6.04%(4900원) 내리고 있다.

코미팜(-5.25%), 헬릭스미스(-1.21%) 주가도 하락하고 있다.

반면 펄어비스 주가는 0.15%(300원) 오른 19만8300원에, CJENM 주가는 1.14%(1200원) 높아진 10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전날과 같은 10만1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이치엘비 시가총액은 4조3668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