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일제히 올랐다.

6일 하림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4.74%(790원) 급등한 6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식품주 올라, 하림지주 14%대 '급등' CJ씨푸드 오뚜기 동원F&B 뛰어

▲ 김홍국 하림지주 대표이사 회장.


CJ씨푸드 주가는 7.93%(270원) 오른 3675원, 오뚜기 주가는 7.5%(3만8천 원) 뛴 54만5천 원에 장을 끝냈다.

동원F&B 주가는 7.35%(1만2500원) 상승한 18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6.51%(1만5천 원) 뛴 24만5500원, 매일유업 주가는 4.53%(3100원) 오른 7만1600원에 장을 마쳤다.

풀무원 주가는 3.57%(350원) 오른 1만150원, 빙그레 주가는 3.44%(1800원) 상승한 5만4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양식품 주가는 3.27%(3200원) 상승한 10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SPC삼립 주가는 3.06%(1900원) 오른 6만3900원, 대상 주가는 2.67%(500원) 상승한 1만9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리온 주가는 2.53%(3천 원) 오른 12만1500원에 장을 끝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2.33%(160원) 상승한 7040원, 농심 주가는 2.02%(6천 원) 오른 30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남양유업 주가는 1.44%(4500원) 상승한 31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56%(40원) 오른 718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