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6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25%(1400원) 오른 2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융주 다 올라, 하나금융 6%대 KB금융 5%대 우리금융 3%대 상승

▲ 6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25%(1400원) 오른 2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가 66억 원 규모, 외국인투자자가 7억 원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69억 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5.46%(1700원) 상승한 3만2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가 126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8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6억 원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4.38%(320원) 높아진 762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2만7350원에 거래를 마감해 3.01%(800원) 올랐다.

기관투자자는 108억 원, 개인투자자는 3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4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BNK금융지주(5.39%), DGB금융지주(2.63%), JB금융지주(0.23%) 등의 주가도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