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코아스템과 엔지켐생명과학, 녹십자랩셀 주가는 급등했다.
 
바이오주 강세, 코아스템과 엔지켐생명과학 녹십자랩셀 급등

▲ 김경숙 코아스템 대표이사.


6일 코아스템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5.81%(1700원) 급등한 1만2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아스템이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로 미국에 진출할 것이란 기대감에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코아스템은 올해 2월19일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인 ‘뉴로나타-알’의 임상3상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해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모두 올랐다.

안트로젠은 5.18%(1700원) 뛴 3만4500원, 바이오솔루션은 3.78%(700원) 높아진 3만4500원, 코오롱생명과학은 4.12%(700원) 상승한 1만7700원에 장을 끝냈다.

프로스테믹스는 1.29%(350원) 오른 4670원, 메디포스트는 1.29%(350원) 상승한 2만745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3.12%(270원) 높아진 89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테고사이언스는 1.32%(200원) 상승한 1만5400원, 차바이오텍은 1.99%(300원) 높아진 1만5350원, 네이처셀은 4.05%(360원) 오른 9250원, 파미셀은 0.54%(100원) 상승한 1만8650원에 장을 마쳤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도 모두 상승했다.

녹십자랩셀은 9.55%(3300원) 급등한 3만7850원, 펩트론은 2.27%(350원) 높아진 1만5750원, 유틸렉스는 3.65%(2400원) 오른 6만8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셀리드는 2.22%(400원) 상승한 1만8400원, CMG제약은 3.44%(130원) 오른 3905원, 녹십자셀은 3.31%(1250원) 높아진 3905원에 장을 마감했다.

필룩스는 4.56%(215원) 오른 4935원, 파멥신은 1.05%(300원) 높아진 2만8900원, 앱클론은 2.12%(900원) 상승한 4만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미팜은 7.03%(1750원) 뛴 2만6650원, 오스코텍은 1.37%(300원) 오른 2만2200원, 제넥신은 3.97%(2300원) 높아진 6만300원에 장을 끝냈다.

에이치엘비는 4.55%(4400원) 상승한 10만1천 원, 신라젠은 0.77%(100원) 오른 1만3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보톡스기업 주가도 모두 상승했다.

휴젤은 1.07%(3500원) 높아진 33만1300원, 메디톡스는 0.64%(1200원) 오른 18만8100원에 장을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도 일제히 높아졌다.

엔지켐생명과학은 14.18%(7800원) 급등한 6만2800원, 셀리버리는 1.31%(1100원) 높아진 8만4800원, 티움바이오는 2.50%(250원) 상승한 1만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3.22%(1200원) 오른 3만8500원, 알테오젠은 3.61%(2900원) 상승한 8만3300원, 젬백스앤카엘은 0.39%(100원) 높아진 2만5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바이오랜드는 1.73%(400원) 상승한 2만3500원, 레고켐바이오는 1.40%(650원) 높아진 4만7천 원, 메지온은 2.78%(3400원) 오른 12만5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압타바이오는 4.65%(900원) 높아진 2만25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2.16%(500원) 오른 2만3650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2.39%(500원) 상승한 2만1450원에 장을 끝냈다.

텔콘RF제약은 5.28%(310원) 오른 6180원, 인스코비는 3.83%(90원) 상승한 2440원, 헬릭스미스는 1.50%(1100원) 높아진 7만4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6.85%(1150원) 뛴 1만7950원, 올릭스는 1.56%(500원) 높아진 3만2600원, 인트론바이오는 4.62%(600원) 상승한 1만36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