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3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74%(550원) 낮아진 3만1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융주 하락, KB금융 우리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다 내려

▲ 3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74%(550원) 낮아진 3만1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KB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152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2억 원, 기관투자자는 8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22%(90원) 하락한 7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2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7억 원, 기관투자자는 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75%(200원) 내린 2만655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4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4억 원, 기관투자자는 2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67%(150원) 떨어진 2만2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4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2억 원,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BNK금융지주(-2.57%), JB금융지주(-2.01%), DGB금융지주(-0.23%) 주가도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