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이 단기차입금을 425억 원 더 늘리기로 결정했다.

남영비비안은 소프트웨어기업 포비스티앤씨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단기차입금을 425억 원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남영비비안, 포비스티앤씨 인수 위해 단기차입금 425억 늘리기로

▲ 이규화 남영비비안 대표이사.


남영비비안은 앞서 3월 사업 다각화를 위해 코스닥 상장사인 포비스티앤씨를 575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

이번 차입금액 425억 원은 남영비비안 자기자본의 41.94% 수준이다. 

차입 이후 남영비비안의 단기차입금 총액은 545억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