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파미셀과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상승했고 안트로젠 주가는 떨어졌다.
 
바이오주 혼조, 파미셀과 한올바이오파마 '급등' 안트로젠 '하락'

▲ 김현수 파미셀 대표이사.


3일 파미셀 주가는 전날보다 8.80%(1500원) 급등한 1만855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매수세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 , 기관투자자는 3억 원가량의 파미셀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8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혼조세였다.

프로스테믹스는 5.81%(250원) 오른 4555원, 코아스템은 0.47%(50원) 높아진 1만75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0.23%(20원) 상승한 866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이처셀은 전날과 같은 1만5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안트로젠은 3.24%(1100원) 떨어진 3만2800원, 바이오솔루션은 0.27%(50원) 내린 1만8500원, 코오롱생명과학은 2.02%(350원) 하락한 1만7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메디포스트는 2.52%(700원) 낮아진 2만7100원, 차바이오텍은 0.33%(50원) 떨어진 1만5050원에 장을 마쳤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도 방향을 잡지 못했다.

파멥신은 5.54%(1500원) 뛴 2만8600원, 펩트론은 1.32%(200원) 높아진 1만5400원, 녹십자랩셀은 0.14%(50원) 상승한 3만4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CMG제약은 2.44%(90원) 오른 3775원, 앱클론은 1.92%(800원) 상승한 4만2400원, 오스코텍은 1.39%(300원) 높아진 2만1900원, 에이치엘비는 0.31%(300원) 오른 9만66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신라젠은 1.88%(250원) 떨어진 1만3050원, 유틸렉스는 1.50%(1천 원) 내린 6만5800원, 현대바이오는 1.47%(140원) 하락한 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리드는 0.55%(100원) 낮아진 1만8천 원, 필룩스는 0.32%(15원) 내린 4720원, 녹십자셀은 0.13%(50원) 하락한 3만4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필룩스는 0.32%(15원) 떨어진 4720원, 코미팜은 1.39%(350원) 낮아진 2만4900원, 제넥신은 0.51%(300원) 하락한 5만8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메디톡스는 0.65%(1200원) 오른 18만6900원, 휴젤은 0.18%(600원) 하락한 32만7800원에 장을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도 방향을 잡지 못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5.95%(1300원) 뛴 2만3150원, 셀리버리는 0.84%(700원) 상승한 8만3700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1.08%(400원) 높아진 3만7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알테오젠은 0.75%(600원) 오른 8만400원, 젬백스앤카엘은 3.24%(800원) 높아진 2만5500원, 레고켐바이오는 1.87%(850원) 상승한 4만6350원에 장을 끝냈다.

텔콘RF제약은 3.89%(220원) 높아진 5870원, 인트론바이오는 0.78%(100원) 상승한 1만3천 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0.24%(50원) 오른 2만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티움바이오는 전날과 같은 1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압타바이오는 2.52%(500원) 떨어진 1만9350원, 메지온은 1.37%(1700원) 하락한 12만2300원, SK바이오랜드는 1.28%(300원) 내린 2만3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헬릭스미스는 2.00%(1500원) 낮아진 7만3500원, 인스코비는 1.05%(25원) 내린 235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1.08%(600원) 하락한 5만5천 원에 장을 마쳤다.

올릭스는 2.73%(900원) 떨어진 3만210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0.59%(100원) 낮아진 1만6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