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피파 모바일' 출시 앞두고 비공개 시범운영 들어가

▲ 넥슨이 3~13일 '피파 모바일'을 비공개로 시범운영한다. <넥슨코리아>

넥슨이 ‘피파 모바일’ 출시를 준비한다.

넥슨은 3일 일렉트로닉아츠(EA)가 개발한 피파 모바일을 비공개로 시범운영(CBT)에 들어갔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13일까지 진행한다.

피파 모바일은 EA가 보유한 축구 관련 라이선스에 기반을 두고 축구팀을 짜고 선수를 조작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이번 시범운영에서 ‘일반모드’와 ‘공격모드’, ‘클랜 리그전’, ‘캠페인’, ‘이적시장’, ‘시뮬레이션’, ‘스쿼드 성장’ 등을 전반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시범운영에 참가하고 설문조사에 응답한 이용자 모두에게 정식 출시 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패키지’를 지급
다.

설문조사 응답자 가운데 추첨을 거쳐 ‘갤럭시 Z플립’(1명)과 ‘구글플레이 기프트코드’ 등을 선물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