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재 유진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재선임됐다.

유진자산운용은 3월27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진 대표 재선임 안건이 의결됐으며 1일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고 3일 밝혔다.
 
유진자산운용 대표로 진영재 다시 선임, 전무로 승진

▲ 진영재 유진자산운용 대표이사.


진 대표는 2019년 12월 임시 주주총회에서 정기 주주총회까지를 임기로 최초 선임됐다.

3월27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선임됐으며 1일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진 대표는 1976년 태어나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부터 2003년까지 안진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로 일했고 2003년부터 2005년까지는 허드슨어드바이저코리아에서 근무했다.

2005년 유진자산운용으로 자리를 옮겨 사모펀드(PEF)본부 이사를 역임했다.

2009년 유진자산운용 인공지능(AI)본부장을 거쳐 2019년 12월 유진자산운용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