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3일 오전 10시23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5.09%(4100원) 높아진 8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주가 초반 엇갈려, 셀트리온 계열사는 상승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2조1923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3.20%(2200원) 오른 7만900원에, 씨젠 주가는 0.33%(300원) 상승한 9만8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케이엠더블유(0.35%), CJENM(0.60%)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에이치엘비 주가는 전날보다 0.21%(200원) 낮아진 9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치엘비 시가총액은 4조1550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펄어비스 주가는 18만9400원으로 1.10%(2100원),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8만1천 원으로 0.98%(800원) 하락하고 있다.

코미팜(-1.39%), 헬릭스미스(-1.87%) 주가도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