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미국 앱스토어에서 매출 6위

▲ 넷마블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가 1일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순위 6위에 올랐다. <넷마블> 

넷마블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가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넷마블에 따르면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는 1일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순위 6위에 올랐다.

프랑스와 대만, 홍콩 등에서는 매출순위 1위로 집계된다.

넷마블은 3월3일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를 글로벌시장에 출시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글로벌 출시 한 달 동안 업데이트를 4차례 실시하며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내용물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며 “3월31일 진행한 업데이트가 북미지역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는 일본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을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지난해 6월 한국에서 먼저 출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