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LG유플러스 지분을 2%포인트가량 늘린다.
 
LG, LG유플러스 주식 900억어치 매입해 지분 38%로 늘리기로

▲ LG 로고.


LG는 2일 LG유플러스 주식 853만806주를 900억 원에 취득할 예정이라고 1일 공시했다.

LG는 “자회사 지분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지분 취득이 완료되면 LG가 보유한 LG유플러스 주식은 기존 36.05%에서 38.00%로 늘어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