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앱클론과 유틸렉스, 파미셀 주가는 급락했고 헬릭스미스 주가는 상승했다.
 
바이오주 약세, 앱클론 유틸렉스 파미셀 '급락' 헬릭스미스는 올라

▲ 이종서 앱클론 대표이사.


1일 앱클론 주가는 전날보다 14.57%(7250원) 급락한 4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최근의 주가 급등으로 차익실현을 위한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앱클론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할 치료제를 개발하겠다고 밝히면서 주가는 3월30일과 3월31일 각각 15.54%, 29.90% 급등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에이치엘비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유틸렉스는 13.00%(9400원) 내린 6만2900원, 펩트론은 5.70%(900원) 떨어진 1만4900원, 현대바이오는 2.64%(250원) 낮아진 9210원에 거래를 끝냈다.

셀리드는 5.41%(1천 원) 하락한 1만7500원, 녹십자랩셀은 9.88%(3650원) 내린 3만3300원, CMG제약은 2.31%(85원) 떨어진 3595원에 장을 마쳤다.

녹십자셀은 3.38%(1300원) 낮아진 3만7200원, 필룩스는 3.52%(170원) 하락한 4665원, 파멥신은 7.87%(2200원) 떨어진 4만2500원, 코미팜은 9.09%(2400원) 내린 2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스코텍은 6.36%(1400원) 떨어진 2만600원, 제넥신은 4.97%(3천 원) 낮아진 5만7400원, 신라젠은 1.13%(150원) 하락한 1만31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에이치엘비는 1.22%(1100원) 오른 9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도 대부분 떨어졌다.

파미셀은 14.08%(2900원) 하락한 1만7700원, 코아스템은 1.36%(150원) 내린 1만850원, 바이오솔루션은 1.88%(350원) 낮아진 1만8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안트로젠은 6.83%(2550원) 떨어진 3만4800원, 코오롱생명과학은 5.65%(1천 원) 하락한 1만6700원, 프로스테믹스는 7.03%(320원) 내린 423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6.85%(630원) 낮아진 8570원, 차바이오텍은 4.58%(700원) 떨어진 1만4600원, 네이처셀은 1.12%(100원) 하락한 8800원에 장을 마쳤다.

메디포스트는 전날과 같은 2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테고사이언스는 2.46%(350원) 오른 1만4600원에 장을 끝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메디톡스는 5.88%(1만1600원) 내린 18만5700원, 휴젤은 2.20%(7400원) 낮아진 32만9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도 대부분 하락했다.

레고켐바이오는 10.21%(4900원) 떨어진 4만3100원, 셀리버리는 5.47%(4400원) 내린 7만6100원, 티움바이오는 5.85%(620원) 낮아진 9980원에 장을 마감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4.18%(1550원) 하락한 3만5550원, 알테오젠은 5.98%(4900원) 떨어진 7만7100원, 젬백스앤카엘은 1.27%(300원) 내린 2만3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SK바이오랜드는 1.52%(350원) 낮아진 2만2700원, 메지온은 6.00%(7800원) 하락한 12만2300원, 압타바이오는 4.00%(750원) 떨어진 1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한올바이오파마는 4.64%(1100원) 내린 2만2600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96%(400원) 낮아진 2만 원, 텔콘RF제약은 1.41%(90원) 하락한 6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8.90%(5100원) 떨어진 5만2200원, 인스코비는 2.52%(60원) 내린 232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5.03%(850원) 낮아진 1만6050원, 올릭스는 6.64%(2250원) 하락한 3만1650원에 장을 끝냈다.

인트론바이오는 전날과 같은 1만3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헬릭스미스는 5.09%(3500원) 오른 7만2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