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1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8.54%(2950원) 급락한 3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융주 맥 못춰, KB금융 8%대 신한금융 6%대 하나금융 5%대 급락

▲ 1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8.54%(2950원) 낮아진 3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KB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363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90억 원, 기관투자자는 17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6.47%(1850원) 하락한 2만6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4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8억 원, 기관투자자는 5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5.41%(1250원) 내린 2만185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7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4.97%(380원) 떨어진 72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6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4억 원, 기관투자자는 3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4.14%), BNK금융지주(-1.80%), JB금융지주(-1.45%) 주가도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