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가 34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따냈다.

랩지노믹스는 3월31일 지멘스 헬시니어스 인도 법인에 코로나19 진단키트 34억 원어치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일에 공시했다.
 
랩지노믹스, 인도에 코로나19 진단키트 34억 규모 공급계약

▲ 랩지노믹스 로고.


이번 공급계약은 2019년 랩지노믹스 매출에 10.33%에 이르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3월31일부터 7월31일까지다.

랩지노믹스는 체외진단서비스 및 체외진단제품을 개발해 판매하는 회사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