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1일 오전 10시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1.00%(900원) 오른 9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엇갈려, 에이치엘비 뛰고 씨젠 급락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3조416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전날보다 6.11%(5500원) 상승한 9만5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이치엘비의 시가총액은 4조1290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펄어비스 주가는 18만2200원으로 1.79%(3200원), 케이엠더블유 주가는 5만8500원으로 16.53%(8300원) 높아졌다.

스튜디오드래곤(1.54%), 헬릭스미스(13.39%)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씨젠 주가는 13.41%(1만4900원) 낮아진 9만6200원에,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9.26%(7400원) 하락한 7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ENM(-1.15%), 코미팜(-3.03%) 주가도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