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넷마블 지분을 처분했다.

권 대표는 26일부터 31일에 걸쳐 넷마블 주식 3만1789주를 장내 매도했다.
 
권영식, 넷마블 주식 장내에서 3만 주 매도해 30억 손에 쥐어

▲ 권영식 넷마블 각자대표.


권 대표가 처분한 지분 가치는 30억 원에 이른다.

권 대표가 보유한 넷마블 지분율은 0.04%에서 0%(1천 주)로 낮아졌다.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과 특수관계인들이 보유한 지분율도 24.25%에서 24.21%로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