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여동생 구연수씨가 LG그룹 주식을 더 사들였다.

LG는 구연수씨가 18일부터 24일까지 LG 보통주 10만 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구광모 여동생 구연수, LG 주식 10만 주 48억어치 더 사들여

▲ LG 로고.


매수규모는 모두 48억5천만 원에 이른다.

이번 매수로 구씨의 보유주식은 모두 120만7064주(0.7%)가 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