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매출순위 변화없어, 리니지2M 1위 A3:스틸얼라이브 3위

▲ 엔씨소프트가 25일부터 31일까지 서버 이전 행사를 진행한다. <엔씨소프트>

모바일게임 매출순위가 상위권에서 안정적 모습을 보였다.

27일 게볼루션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은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1위에 올라 있다. 2019년 12월 이후 줄곧 1위를 지키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으로 2위 자리도 차지했다.

3위는 넷마블의 ‘A3: 스틸얼라이브’로 역시 일주일 전과 같았다.

A3: 스틸얼라이브는 대규모 다중사용자 역할수행게임(MMORPG)과 배틀로얄 장르를 융합한 모바일게임이다. 12일 출시해 매출순위가 차츰 상승했다.

중국 릴리스게임즈의 ‘AFK아레나’는 4위로 집계됐다.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올랐다.

넥슨의 ‘V4’도 6위에서 5위로 한 단계 높아졌다.

반면 릴리스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6위로 밀려났다. 지난주에는 4위로 집계됐다.

4399코리아의 ‘기적의 검’과 넷마블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각각 7위와 8위로 지난주와 순위가 같았다.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은 9위를 보였다. 10위에서 한 계단 올랐다.

슈퍼셀의 ‘브롤스타즈’는 10위로 나타났다. 지난주와 비교해 다섯 계단이 상승하며 다시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