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나란히 하락했다.

26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75%(850원) 떨어진 4만7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만에 하락으로 반전했다.
 
삼성전자 주가 3거래일 만에 하락, SK하이닉스 4%대 떨어져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72%(350원) 높은 4만9천 원에 장을 출발했다.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가 장 마감 전 하락폭이 다소 커졌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4.50%(3800원) 하락한 8만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마찬가지로 3거래일 만에 주가가 떨어졌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0.59%(500원) 높은 8만5천 원에 장을 출발했다. 장중 보합세를 보이다가 장 후반부에 약세로 기울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