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하이텍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45억7517만 원, 영업손실 53억817만 원, 순손실 77억5546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2%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실적발표] 윈하이텍, 코아시아, 서울리거, 누리플랜

▲ 변천섭 윈하이텍 대표이사.


코아시아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388억6816만 원, 영업이익 204억9494만 원, 순이익 122억8045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5.9%, 영업이익은 310.0% 늘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서울리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83억6868만 원, 영업손실 87억4144만 원, 순손실 80억3716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47.5% 늘었다. 영업손실은 3917.2%, 순손실은 107.7% 증가했다.

누리플랜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12억8992만 원, 영업손실 22억6836만 원, 순손실 32억4383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91.5% 늘었다. 영업손실은 2.2%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