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이마트, 현대백화점 등 주요 유통업체들의 주가가 일제히 올랐다.

25일 호텔신라 주가는 전날보다 10.19% 오른 7만14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는 8.32% 상승한 4만425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호텔신라 주가 10%대 신세계 7%대 올라, 유통주 대체로 강세

▲ 신세계(위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기업로고.


신세계 주가도 23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쳐 전날보다 7.94% 올랐다.

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0.48% 상승한 10만4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41% 오른 12만3천 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도 4.51% 오른 5만7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홈쇼핑업체와 편의점 등의 주가도 올랐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5만1700원에 장을 마쳐 전날보다 7.48% 상승했다. GS홈쇼핑 주가는 11만3900원에 거래를 마감해 2.34% 높아졌다.

GS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6.26% 오른 2만885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0.41% 상승한 12만25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