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올랐다. 

25일 GKL(그랜드코리아레저) 주가는 전날보다 13.3%(1550원) 상승한 1만3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KL 주가 13%대 지역난방공사 8%대 올라, 공기업주 모두 강세

▲ 유태열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8.92%(2400원) 오른 2만9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가스공사는 6.2%(1200원) 상승한 2만550원에, 강원랜드는 6.03%(1100원) 오른 1만9350원에 장을 마쳤다. 

한전KPS는 5.8%(1500원) 상승한 2만7350원에, 한전기술은 4.33%(600원) 오른 1만4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전력은 0.8%(150원) 상승한 1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