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캡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69억3900만 원, 영업이익 2억9400만 원, 순이익 10억5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를 24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12.4%, 영업이익은 90.5%, 순이익은 42% 각각 줄었다.
 
[실적발표] 에코캡, 프로스테믹스, 경동에너아이

▲ 최영천 에코캡 대표이사.


프로스테믹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71억2700만 원, 영업손실 22억7400만 원, 순손실 31억8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를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1%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53.1%, 순손실은 49.4% 각각 감소했다.

경동에너아이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억6700만 원, 영업손실 1억6700만 원, 순손실 211억6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6.3% 늘었고 영업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됐다. 순손실은 190.1%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