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옵틱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490억9900만 원, 영업이익 8억4100만 원, 순손실 112억3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3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1.1%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순손실은 19.8% 늘었다.
 
[실적발표] 해성옵틱스, ITX엠투엠, 투비소프트, 디아이씨  

▲ 이을성 해성옵틱스 회장.


ITX엠투엠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18억6100만 원, 영업손실 28억6500만 원, 순손실 50억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15.1% 늘었고 영업손실은 20.9% 감소했다. 순손실은 161% 늘었다.

투비소프트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07억8200만 원, 영업손실 108억200만 원, 순손실 214억6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0.8%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14.3% 늘었고 순손실은 14.7% 줄었다.

디아이씨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753억6900만 원, 영업손실 320억1천만 원, 순손실 556억5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2.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순손실은 698.6%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