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우리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 KB금융지주 주가는 10% 이상 급락했다.
 
금융주 모두 급락, 우리금융 하나금융 KB금융 10% 넘게 내려

▲ 23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1.83%(880원) 내린 65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23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1.83%(880원) 내린 65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우리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73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6억 원, 기관투자자는 5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0.65%(2200원) 낮아진 1만8450원에 장을 마쳤다.

하나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103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2억 원, 기관투자자는 4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0.37%(3200원) 하락한 2만7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KB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133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7억 원, 기관투자자는 3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8.26%(2천 원) 내린 2만2200원에 장을 마쳤다.

신한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114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2억 원, 기관투자자는 8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JB금융지주(-8.90%), DGB금융지주(-8.06%), BNK금융지주(-8.06%) 주가도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