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주가가 대부분 내리고 있다.

23일 오전 9시46분 기준 에이치엘비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65%(3100원) 낮아진 8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하락세, 셀트리온 계열사는 급등

▲ 에이치엘비 로고.


에이치엘비의 시가총액은 3조5289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펄어비스 주가는 4.04%(6800원) 내린 16만1600원에,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3.96%(3천 원) 떨어진 7만280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케이엠더블유(-4.46%), CJENM(-7.94%), 휴젤(-11.65%) 주가도 내리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7.53%(4700원) 상승한 6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9조6588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1위에 올라있다.

씨젠 주가는 7만600원에 거래돼 3.82%(2600원),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4만300원에 사고팔려 18.18%(6200원) 오르고 있다.

코미팜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2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