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반등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8%대 급등했고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2만 원대를 회복했다.
 
 KB금융 18%대 우리금융 13%대 하나금융 11%대 올라, 금융주 반등

▲ 20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8.43%(4800원) 오른 3만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20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8.43%(4800원) 오른 3만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KB금융지주 주식은 기관투자자가 30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3.41%(880원) 높아진 7440원에 장을 마쳤다.

우리금융지주 주식은 외국인투자자가 13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3억 원, 기관투자자는 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1.32%(2100원) 상승한 2만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하나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51억 원, 기관투자자는 46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7.80%(1750원) 오른 2만4200원에 장을 마쳤다.

신한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110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3억 원, 기관투자자는 6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JB금융지주(13.19%), DGB금융지주(6.90%), BNK금융지주(3.66%) 주가도 상승으로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