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 주가가 5.16% 급등하면서 8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롯데그룹 유통과 식음료계열사 주가도 모두 올랐다.
 
롯데지주 주가 오랜만에 5%대 반등, 롯데칠성음료 17%대 급등

▲ 롯데지주 로고.


20일 롯데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5.16%(1050원) 오른 2만14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롯데지주 주가는 7거래일째 하락하다 이날 반등에 성공했다.

롯데쇼핑 주가도 4.79%(2900원) 오른 63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쇼핑 주가도 10거래일 만에 올라 하락세를 끊었다.

가전 양판점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1.64%(200원) 상승한 6만34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식음료 계열사 주가도 모두 올랐다.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16.67%(1만3500원) 뛴 9만4500원, 롯데제과 주가는 1.81%(1800원) 상승한 10만1천 원, 롯데푸드 주가는 3.54%(7500원) 오른 21만9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