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90만 원대 회복,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급등세

▲ 20일 오전 7시34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10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3종의 시세는 내렸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르고 있다. 

20일 오전 7시34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10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3종의 시세는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20위 안에 드는 가상화폐 시세도 모두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795만9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9.65% 올랐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7만63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2.09% 상승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5.04% 높아진 208.8원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7.24% 오른 28만6800원에 각각 거래됐다.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20만58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39.53%,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5만500원에 거래돼 18.32% 높아졌다.

이 외에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이오스 19.39%, 스텔라루멘 16.92%, 에이다 23.28%, 체인링크 23.18%, 트론 19.25%, 모네로 18.07%, 대시 22.94%, 이더리움클래식 15.64%, 크립토닷컴체인 14.94%, 넴 18.14%, 제트캐시 16.53%, 베이직어텐션토큰 18.94% 등이다.

반면 타키온프로토콜(-1.43%), 플레타(-0.21%), 위쇼토큰(-1.41%) 등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