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CGV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터키 극장 문을 임시로 닫는다.

CJCGV는 17일부터 터키 소재 CGV 극장들을 일시적으로 운영하지 않는다.
 
CJCGV, 코로나19 확산 막기 위해 터키 극장 임시휴업

▲ CJCGV 로고.


CJCGV는 “터키 내무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영화관과 공연장 등의 영업을 중단할 것을 요청한 데 따라 일시 휴업한다”고 설명했다.

영업 재개일자는 정해지지 않았다.

터키 내무부가 영업허가를 내리면 즉시 영업을 다시 시작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CJCGV가 터키에서 올리는 매출은 2018년 연결기준 매출의 9.5%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