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상권 살리기 경품행사

▲  NH농협카드는 16일부터 5월31일까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 동네에서 농협카드 쓰고~ 자동차 등 경품 받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NH농협카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NH농협카드 16일부터 5월31일까지 ‘우리 동네에서 농협카드 쓰고~자동차 등 경품 받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농협 개인 신용·체크카드(기업카드, 선불카드, 기프트카드, BC카드 제외) 합산 이용금액이 30만 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취지에 따라 백화점, 대형마트, 가전, 전자상거래, 상품권 구매, 해외이용, 홈쇼핑 업종에서 이용금액은 제외된다.

이용금액 30만 원 당 이벤트 응모권 1장이 주어지고 최대 10장까지 발급된다. 추첨을 통해 모두 1336명에게 1등 자동차(베뉴 스마트스트림, 1명), 2등 아이패드 미니(10명), 3등 에어팟 프로(25명), 4등 NH포인트 5만 원(100명), 5등 NH포인트 3만 원(200명), 6등 NH포인트 1만 원(1천 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NH농협카드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옆에서 언제나 함께하는 농협카드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