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 하락세, 비트코인 670만 원대 밀고당기기

▲ 15일 오후 5시2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7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35종의 시세는 올랐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후 5시2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7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35종의 시세는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673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82% 낮아졌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5만75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3.08% 빠졌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92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88% 하락했다.

비트코인캐시는 24시간 전보다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83% 낮아진 21만6300원에, 비트코인에스브이는 24시간 전보다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1.7% 하락한 15만500원에 거래됐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이오스(-0.74%), 스텔라루멘(-1.31%), 체인링크(-6.53%), 에이다(-2.11%), 트론(-1.62%), 모네로(-5.31%), 이더리움클래식(-0.08%), 크립토닷컴체인(-3.15%), 대시(-2.72%), 넴(-1.06) 등이다. 

반면 라이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02%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