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들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13일 신성통상 주가는 전날보다 9.21%(105원) 급락한 1035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성통상은 SAP(제조유통 일괄)브랜드 ‘탑텐’ 등을 운영하는 패션기업이다.
 
신성통상 주가 9%대 하락 등 패션주 약세, 신세계인터내셔날만 올라

▲ 염태순 신성통상 대표이사.


LF 주가는 7.83%(900원) 내린 1만600원, 휠라홀딩스 주가는 7.09%(2300원) 하락한 3만150원에 장을 끝냈다.

한섬 주가는 6.26%(1350원) 떨어진 2만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BYC 주가는 5.88%(1만1천 원) 하락한 17만6천 원, F&F 주가는 4.09%(4천 원) 하락한 9만37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57%(3천 원) 오른 19만4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