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가 이마트24 가맹점주들과 함께 대구‧경산에 있는 이마트24 가맹점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한다.

이마트24는 이마트24 경영주협의회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산지역 가맹점 251곳에 마스크 10개와 손소독제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마트24, 가맹점주와 함께 대구 가맹점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지원

▲ 이마트24 로고.


이번 지원 물품은 대구‧경산 지역 가맹점주의 안전한 매장 운영을 위해 이마트24 경영주협의회와 본사가 함께 마련했다.

이마트24는 대구에 있는 사무실에 마스크와 손소독제가 도착하면 각 점포로 전달하기로 했다.

마스크는 이르면 15일, 손소독제는 다음주 중에 대구에 있는 이마트24 본부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마트24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점포에서 자체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또 방역으로 인한 임시휴점 기간은 월회비를 감면해주고 신선식품(도시락, 김밥, 주먹밥 등) 폐기비용도 100% 지원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