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KB증권은 지역아동센터 지원, 착한 임대인사업 등 지원활동을 진행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KB증권, 코로나19 극복 지원 위해 임대료 감면과 사회공헌 확대

▲ KB증권 로고.


KB증권은 4월부터 3개월 동안 KB증권 건물에 입주해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임대료를 감면해주는 착한 임대인사업에도 동참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KB증권의 대표적 사회공헌사업 ‘무지개교실’을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가 큰 대구경북지역에 집중하기로 했다.

무지개교실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KB증권은 2월 전국 지역아동센터 600여 곳에 1억 원 상당의 마스크와 손세정제, 체온계 등 물품을 기부하기도 했다.

KB증권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