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투자자문사의 포트폴리오를 기초로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상품을 내놨다.

신한금융투자는 '신한 유니스토리 자문형랩' 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자문사 포트폴리오 기초로 한 랩어카운트 내놔

▲ 신한금융투자는 '신한 유니스토리 자문형랩'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신한 유니스토리 자문형랩은 유니스토리투자자문이 제공한 포트폴리오를 기초로 신한금융투자가 운용하는 상품이다.

유니스토리투자자문은 기업의 장기적 수익흐름 분석을 통한 안정적 운용성과를 추구하는 주식운용 전문 자문사다.

신한 유니스토리 자문형랩의 최소 가입금액은 3천만 원 이상이다. 연 1.6%의 후취수수료와 성과보수가 발생된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신한 유니스토리 자문형랩은 시장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만큼 앞으로 높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