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청량리점의 문을 하루 닫는다.

롯데백화점은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청량리점에 방문한 것을 확인해 9일 임시 휴점하기로 결정했다.
 
롯데백화점,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서울 청량리점 9일 임시휴점

▲ 롯데백화점 홈페이지 갈무리.


롯데쇼핑 관계자는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철저한 살균소독과 점검을 위해 청량리점을 임시 휴점한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은 방역작업을 마무리한 뒤에 다시 청량리점의 문을 열기로 했다.

롯데백화점은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지금까지 명동 본점을 포함해 모두 9곳의 점포에서 임시휴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