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롯데가 운영하는 ‘올댓호텔’에서 봄을 맞아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인다.

호텔롯데는 롯데호텔에서 운영하는 셀렉트숍서비스인 ‘올댓호텔’에서 ‘봄맞이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호텔롯데, 셀렉트숍서비스 '올댓호텔'에서 봄 맞이 욕실용품 선보여

▲ 호텔롯데가 롯데호텔에서 운영하는 셀렉트숍 서비스인 ‘올댓호텔’에서 ‘봄맞이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올댓호텔은 각 분야의 전문 호텔리어들이 롯데호텔의 40년 노하우가 담긴 제품과 서비스를 큐레이팅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번 콘셉트는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일상을 보내는 고객들을 위해 욕실용품을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봄맞이 에디션은 배스 타월 2장과 시그니엘 페이스 타월 10장으로 구성됐다. 추가로 시그니엘 디퓨저도 구매할 수 있다.

시그니엘 타월은 모두 면 100% 무연사로서 실을 꼬아 만들지 않아 잦은 세탁에도 튼튼한 내구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퓨저는 시그니엘의 대표향인 ‘워크 인더우드’로 꽃 향기와 우디 계열의 향이 조화로운 것이 특징이다.

호텔롯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홈코노미'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청결 가치가 주목 받으면서 욕실용품이 '청결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며 "이번 봄맞이 에디션으로 청결과 우아함을 더해 집 욕실의 품격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