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최저 2.01% 금리 ‘올원 직장인대출’ 6월까지 특판

▲ NH농협은행은 3월9일부터 6월30일까지 대출거래가 없거나 첫 대출거래를 시작하는 직장인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올원 직장인대출' 특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이 직장인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대출상품을 내놨다. 

NH농협은행은 9일부터 6월30일까지 ‘올원 직장인대출’ 특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원 직장인대출은 재직기간이 12개월 이상인 법인기업체의 직장인 고객이 본인 명의 휴대전화와 공인인증서, 농협은행 입출식계좌만 있으면 ‘NH스마트뱅킹’ 또는 ‘올원뱅크’에서 간편하게 대출신청이 가능한 모바일 전용 상품이다. 

소득과 신용등급에 따라 최소 100만 원부터 최대 1억5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특판기간에 가입하는 고객은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1.2%의 우대금리 혜택이 적용돼 최저 연 2.01%( 3월6일 기준)의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3천억 원 한도로 진행되며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올원 직장인대출 특판에 가입하고 NH스마트뱅킹 이나 올원뱅크 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직장인 꿀휴식’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두 500명을 추첨해 NH여행상품권 100만 원(1명), 호텔 1박2일 투숙권(2명), 눈 마사지기(7명), 영화관람권 2매(100명), 스타벅스 모바일쿠폰(390명) 등 직장인 맞춤형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9일부터 6월30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NH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의 이벤트 페이지 또는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한 NH농협은행 디지털마케팅부 부장은 “농협은행을 이용해주시는 직장인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특판과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고객 중심의 맞춤형 금융상품과 이벤트로 감동을 드리고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