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떨어졌다.

6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2.47%(4500원) 내린 17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주가 2%대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떨어져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외국인투자자는 76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41억 원, 개인투자자는 40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29%(200원) 하락한 6만76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28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02%(850원) 떨어진 4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11%(5500원) 내린 49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61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48억 원, 기관투자자는 15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