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8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상승세

▲ 6일 오전 7시3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2종 가운데 6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42종의 시세는 올랐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7시3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2종 가운데 6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2종의 시세는 내렸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084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79% 올랐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0.18% 상승한 27만37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28% 오른 285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40만3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15%,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28만8800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63% 상승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0.48%), 이오스(1.79%), 에이다(0.74%), 스텔라루멘(0.22%), 모네로(0.3%), 이더리움클래식(0.88%), 대시(0.19%), 크립토닷컴체인(0.65%), 제트캐시(0.97%), 비체인(1.12%), 베이직어텐션토큰(1.2%) 등이다.

반면 체인링크(-1.59%), 트론(-0.42%), 넴(-0.17%) 등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나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