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5일 오전 10시11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2.15%(1400원) 오른 6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엇갈려, 셀트리온헬스케어 2%대 상승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시가총액 9조5581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1위에 올라있다.

펄어비스 주가는 전날보다 0.39%(700원) 높아진 17만9600원에,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0.51%(400원) 상승한 7만89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이 외에 원익IPS(0.15%), 제넥신(10.85%), 휴젤(0.50%) 등의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에이치엘비 주가는 0.89%(800원) 떨어진 8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치엘비의 시가총액은 3조8478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CJENM 주가는 12만9500원에 사고팔려 전날보다 0.31%(400원),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8만5800원에 거래돼 1.27%(1100원) 내리고 있다.

케이엠더블유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인 5만6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